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재해시 응급 구호활동을 통한 대국민 안전확보를 목적으로 대한방사선비상진료협의회를 창립키로 하고 오는 1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전국의 방사선비상진료 지정병원, 국군의무사령부, 국군화생방사령부 및 중앙 119구조대를 포함한 기관과 방사선비상진료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관련기관과 회원을 중심으로 ▲방사선 관련자료 공유 및 정보 교환 ▲방사선비상진료교육·훈련의 표준화 및 교육 이수자 인력관리 ▲방사선의 의학적, 기술적, 역학적 연구개발 등의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과학기술부는 원자력의학원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설립하고, 권역별로 방사선비상진료 지정병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방사선비상진료 지정병원으로는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한국수력원자력(주)방사선보건연구원, 서울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아주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전국 20개 병원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