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상체중 여학생 절반 "뚱뚱하다" 피해의식
[ 2003년 04월 08일 03시 31분 ]
우리나라 여학생의 절반가량이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왜곡된 체형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7일 고대 신철 교수팀에 의뢰해 서울과 수도권, 농촌지역 초중고 여학생 2891명과 남학생 891명을 대상으로 체형인식, 체중조절 형태, 행동특성을 조사한 '청소년들의 외모인식과 건강수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여학생은 가장 이상적인 체형으로 마른 체형(61.4%)을, 남학생은 보통체형(52.6%)을 선호하고 있었다.

여학생 중 마른체형 선호 비율은 저체중에서 59%, 정상체중에서 66%, 과체중에서 47%, 비만에서 37%를 차지해 저체중과 정상체중 여학생들이 과체중과 비만상태 여학생들보다 마른체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정상체중 여학생의 56.8%는 자신의 체형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저체중 여학생의 38.7%가 자신을 보통체형 또는 뚱뚱한 체형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정상체중 여학생 43.6%도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마른체형에 대한 선호가 왜곡된 체형인식으로 나타났다.

신철 교수는 "본인이 인식한 체형과 실제 체중과의 불일치는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 마르기 위해 다양한 행태의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어 청소년기의 성장과 2차 성징 발달 저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여학생의 체중조절 경험은 정상체중군에서 64.9%(1,240명), 저체중군에서 29.3%(112명)로 집계됐다.

다이어트(식이요법)는 남학생의 12.1%, 여학생의 41.1%가 경험한 적이 있었고, 비만체중 학생은 정상체중 학생보다 2.3배 높았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