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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장관 "美FDA 승인계기 신약개발 적극지원"
[ 2003년 04월 08일 06시 07분 ]
LG생명과학의 팩티브가 국내 최초로 FDA의 승인 받은 것을 계기로 국내 제약업계 신약개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보건의날 행사에 참석한 김화중 복지부장관[사진]과 박종웅 보건복지위원장은 "국가중심산업으로서 제약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며 제약업계의 세계적 신약개발을 크게 환영했다.

특히 김화중 장관은 이날 제약산업의 육성 당위성에 크게 공감을 표한 뒤 "제약산업을 국가중심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번 FDA 승인과 관련,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의 FDA 승인은 월드컵 4강에 비견할 제약 100년사의 최대 쾌거"라 평가했다.

협회는 또 제약산업은 앞으로 세계시장에 신약을 수출해 21세기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국가중심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힌 뒤 정부의 과감한 신약개발 지원정책을 요청했다.

협회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신약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미 국내에서 승인 받은 6개의 신약이 창제됐으며 제2, 제3의 팩티브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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