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오영교)는 최근 국내 바이오벤처기업 12개사를 비롯해 4개 지자체, 벤처캐피탈사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바이오 투자유치사절단을 독일, 영국, 스위스등 3개국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오는 13일까지 3개국을 돌며 총 100여개사와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투자유치사절단에는 마크로젠을 비롯해 바이넥스, 씨트리, 바이오니아, 충청북도, 경남도, 제주도, 우리기술투자 등이 포함됐다.
현지 상담을 통해 충청북도에서는 2002년 바이오엑스포 개최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오창단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게획이며, 경남 및 제주도에서도 도내 바이오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투자유치사절단에 참가했다.
벤처 캐피탈사인 우리기술투자의 경우 현지 유망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OTRA 투자유치팀 황중하 팀장은 "KOTRA 3개국 무역관이 낯선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아래 대기업을 상담회에 대거 유치함으로써 이번 행사가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