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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약품 취급 판매업소 중점 단속 실시
[ 2003년 04월 09일 02시 55분 ]
경기도는 의약분업이 정착화시키고 부정불량의약품 유통근절을 위해 도내 의약품 판매업소 5736곳과 마약류 취급업소 4822곳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전문의약품 불법취급을 비롯 인터넷을 통한 불법의약품 판매(불법 사이버약국 개설포함), 무자격자 조제 ·판매 및 약사면허대여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 오·남용 우려 의약품 불법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한약재 유통질서, 마약류 취급업소 및 도난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감시대상은 의약품 판매업소의 경우 ▲약국 3,501개소 ▲의약품 도매업 149개소 ▲약업사 75개소 ▲매약상 36개소 ▲한약도매업 32개소 ▲한약업사 235개소 ▲의료공구 1,708개소 등 모두 5,736개소가 포함된다.
마약류 취급업소는 ▲병원 174개소 ▲의원 1370개소 ▲도매업소 59개소 ▲소매업소 3,219개소 등 482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면허대여 행위여부(특히 의약품도매상 및 수입자) △등록증이나 허가증이 업소내 게시 여부 △판매질서 규정 준수상태 △판매금지 의약품 취급여부 △약사감시원의 검사·질문 또는 수거를 거부, 방해하거나 기피하고 있는지 여부 △의료기관의 조제실 제제 제조관리상태 부적합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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