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폭탄에 함유된 방사능 방어하는 치료약 탄생
[ 2003년 04월 09일 07시 52분 ]
방사능을 함유한 이른바 '더러운 폭탄'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해줄 수 있는 치료약이 개발됐다.

미국 홀리스에덴제약회사는 최근 더러운 폭탄의 방사능 공격시 근접 현장의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 사람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HE-2100'라는 약을 개발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을 통해 8일 발표했다.

초기 실험 결과 이 약은 체내에서 방사능 공격으로 인한 백혈구의 감소를 막고, 출혈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러운 폭탄' 공격시 나오는 고준위 방사선은 인체의 감염을 막아주는 백혈구를 파괴하고, 피의 응고를 막아 다량의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이 회사 의학팀은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혈액학회 연례총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최근 동물 대상 실험에서 백혈구 생산이 급격히 늘어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연구팀은 방사능의 위험성 때문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홀리스에덴사는 앞으로 원숭이나 고릴라, 침팬지 등 사람과 유사한 동물들과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추가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추가 실험에서 같은 결과를 얻을 경우 FDA에 시판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치료단계에 따라 약의 값은 50달러에서 75달러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