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연대 "醫 감기심사원칙 반대할 것 아니다"
[ 2003년 04월 10일 07시 36분 ]
건강연대는 최근 심평원의 감기 심사원칙에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들에게 항생제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라며 의료계의 반발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건강연대는 "의료계가 지금 할 일은 심평원의 심사원칙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데 의료계가 솔선수범 할 수 있는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일 건강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계가 '돈' 때문에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진료지침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항생제 효과에 대한 의료인의 잘못된 신념으로 항생제가 오남용되고, 결국 국민 건강에 해를 준다면 의료인은 항생제 오남용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또 "항생제 심사원칙은 이미 학술지와 교과서에 발표된 증거를 종합한 것이며, 미국 등 선진국의 지침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라며 "따라서 의료계는 이에 반대만 하며 진료 거부 운운할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문제제기를 하여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심평원이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진료지침을 심사원칙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러한 진료지침은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진료를 유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고 건강연대는 밝혔다.

아울러 건강연대는 "감기 등 외래 소액진료비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막기 위해 본인부담을 증가시키려는 복지부 정책에 반대한다"라며 "이러한 진료지침을 통한 적정처방의 유도, 국민들의 의료이용 행태의 변화 유도, 나아가 수가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