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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의협판 인수委 가동·상임진 확정
[ 2003년 04월 13일 21시 00분 ]
의협판 인수위가 내일(15일) 정식 가동되고 새 집행부의 상임진 역시 확정, 발표된다.
그 동안 간선제로 회장이 선출됐고 신상진 회장 역시 회장이 공백인 상황서 선출됐기 때문에 이번 같은 시스템이 가동되기는 처음이다.
의협에 따르면 김재정 당선자측은 5월1일부터 시작되는 회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인수인계 사무실을 요청, 협회 7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김 당선자측에서는 상근부회장과 총무이사 등을 맡을 것이 확실시되는 김세곤 광진구의사회장과 노만희 전 총무이사가 회무를 관장을 위한 초기 작업을 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 관계자는 "몇 분이 들어오시는 거로 알고 있다"며 "사무실이 개설되면 신임 상임진들이 회무 인수를 위한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실 개설과 함께 산하 각 단체 등으로부터 상임진 후보 25명을 추천 받은 김 당선자측은 후보 검증을 위한 최종 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자측에 따르면 사실상 웬만한 인선은 확정됐지만 일부 상임진 결정이 약간 미뤄졌고 여기에는 직역별 및 학교별 안배를 배려해야 하는 측면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신상진 회장, 김방철 부회장, 주수호 공보이사, 안양수 전 정책이사 등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진로를 모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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