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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올 회비 15.6%·수련심사비 10% 인상
[ 2003년 04월 18일 21시 23분 ]
병원협회는 올해 회비를 작년보다 15.6% 인상하고, 수련심사비 및 표준화심사도 10%씩 인상할 방침이다.

또 올 예산을 전년대비 18.2% 증가한 49억31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병협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작년도 결산보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고, 내달 2일 개최될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병협은 올해 ▲병원세제 개선 및 전공의 수급 관련 연구용역 실시 ▲의료기관 평가사업 수행 ▲IHF 등 국제행사 유치 ▲자보심의회 분담금 인상 등 신규사업에 대비, 올해 회비를 작년보다 15.6% 인상키로 했다.

이에따라 총 수입의 64.1%를 차지하는 회비에서 올해 총 31억6000만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참고로 지난해 병협의 회비 수입은 26억2700만원이었다.

병협은 또 수련심사비 및 표준화심사비를 10% 인상키로 하고,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 및 보험연수회 참가비를 5000원∼1만원 인상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41억7200만원이었던 예산을 올해는 18.2% 증가한 총 49억3100만원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별 지출예산은 사무국 직원 임금(본봉 기준)을 작년보다 7.5% 인상키로 하면서 지난해 9억3800만원이었던 인건비가 올해는 6000만원이 증가한 약 9억9800만원으로 잡혔다.

또 병원정책활성화 사업비도 전년대비 약 1억5000만원이 증가한 6억여원, 병원신임 및 표준화사업비는 전년도 2억4000만원보다 약 1억2000만원이 증가한 3억6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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