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24일 해남군 마산면에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23일 병원(병원장 황태주)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구성, 24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주민 200여명에게 기본적 진료와 처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추가진단이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치료하며, 저소득층 환자들은 학마을 봉사회 등 사회복지단체와 협조해 진료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안질환자는 실명 예방재단 등에 의뢰해 무료 수술을 실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을 받기 힘든 주민들은 본원으로 데리고 올라 와 무료수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무료봉사를 실시하는 해남군 마산면은 60세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36%를 차지하고 있고, 많은 주민들이 퇴행성 관절염·고혈압, 당뇨, 백내장(녹내장)·충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