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감염자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SARS 환자가 가장 많이 보고된 국가는 중국으로 1959명(신환 447명)이었으며 홍콩 1402명(신환 44명), 싱가폴 178명(신환 1명), 캐나다 132명(신환 없음) 순이다.
그 밖에 최근에 사스(SARS) 신환이 보고된 경우는 일본 1명, 말레이시아 1명, 필리핀 1명으로 전세계적으로 3861건(신환 495건)의 사스가 발생했는데 가장 최근 보고된 수치보다 132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가 보고되기는 했으나 최근 신환이 없는 경우는 호주 3명, 브라질 2명, 대만 29명, 프랑스 5명, 독일 7명, 인도 1명, 이태리 3명, 인도네시아 1명, 쿠웨이트 1명, 몽고 3명, 아일랜드 1명, 루마니아 1명, 남아프리카 1명, 스페인 1명, 스웨덴 3명, 스위스 1명, 태국 7명, 영국 6명, 미국 39명, 베트남 63명이었다.
WHO는 사스의 신환 발생에 미국을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이는 사스의 정의에 대해 미국 당국과 WHO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사스에 대한 중간 정의를 발표했으며 WHO는 미국에서 발생한 신환수도 곧 통계에 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