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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원스톱 접근, 치료효과 유용
[ 2003년 04월 25일 01시 30분 ]
자궁경부암과 관련, 진단 후 치료를 받기 위해 다시 내원하는 것보다 검사 당일 치료하는 것이 순응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 홉킨스대 Paul D. 블루멘달 박사는 "원스톱 접근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치료에 대부분 여성이 매우 만족,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멘달 박사는 5천999명 태국여성을 대상으로 초제를 사용, 자궁경부암 정도를 판단했다.

그는 자궁경부를 닦아내고 하얗게 변한 병변을 관찰, 양성반응을 보인 여성은 바로 압축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이상조직을 냉동시켜 파괴했으며 그 과정에서 암이나 다른 문제가 의심되는 여성은 전문가를 찾도록 했다.

그 결과 일년 후 치료 여성의 94%는 전암성 병변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검사를 받은 여성 대부분이 이 검사를 주변에 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같은 대학의 Lynne Gaffikin 박사는 "개발도상국에서 최소 5년마다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여성은 5%에 불과하다"며 "이같은 간단한 원스톱 검사와 치료방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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