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스타틴(simvastatin)이 골형성을 증가시키고 골무기질밀도를 강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Bone誌에 발표됐다.
이태리 시에나 대학 연구진은 30명의 고지혈증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12개월간 매일 심
바스타틴을 40mg씩 투여해, 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이고 연령이 유사한 폐경 여성과 비교했다.
그 결과 임상 6개월 시점에서 골 염기성 포스파테이즈(phosphatase)는 심바스타틴 투여군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형 콜라겐의 카르복시(carboxy) 말단 부분은 약간 증가하기는 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6개월 후 요추의 골무기질밀도는 심바스타틴 투여군에서 1.1%, 대퇴목과 대퇴골 밀도는 각각 0.9%, 0.4% 증가했다.
치료 1년 후, 심바스타틴을 투여한 경우 요추, 대퇴목, 대퇴골의 밀도는 각각 2.8, 1.0, 0.8% 증가한 반면, 대조군의 경우에는 각각 1.6, 1.4 1.2%가 감소했는데 두 군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심바스타틴은 골무기질 밀도를 상승시킨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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