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올 1/4분기에 처방전을 70%이상 한곳에 몰아준 의료기관이 235개소, 약국은 128개소 등 총 463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시가 조사한 올 1/4분기 처방전 집중률 현황에 따르면 전체 25개구 가운데 23개 구에서 처방전을 몰아주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이들 463개소중 친인척 관계에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곳은 의료기관 24개소와 약국 22개소 등 총 46곳이며, 317곳이 동일 출입구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개구 가운데에는 서초구가 49개소(의료기관 33개소, 약국 16개소)으로 처방전집중률이 가장 높았고 ▲동대문구 35개소(의료기관 23개소, 약국 12개소) ▲강동구 31개소(의료기관 23개소, 약국 8개소) ▲노원구 30개소(의료기관 15개소, 약국 15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친인척관계로 의심되는 46곳 중에서는 은평구가 8개소(의료기관 4개소, 약국 4개소)로 가장 많았고, 성북·노원구가 각각 6개소(의료기관, 약국 각각 3개소) 동대문·강남구 5개소(각 의료기관 3개소, 약국 2개소)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일출입구에 요양기관이 있는 곳은 총 317개소로 서초구가 49개소(의료기관 33개소, 약국 16개소)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31개소(의료기관 23개소, 약국 8개소)와 30개소(의료기관 20개소, 약국 10개소)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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