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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악영향 미치는 주범은 스트레스"
[ 2003년 05월 06일 08시 59분 ]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자신의 건강이 악화되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내원객 749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그 결과 스트레스가 38%(285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술과 담배가 36%(266표)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는 운동부족이 15%(112표), 과식이 9%(67표), 대기오염이 3%(19표) 순으로 조사됐다.

병원 가정의학과 한 교수는 "운동부족에 대한 중요성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며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나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건강 유해요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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