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치료제 리스페달(Risperdal)의 구강내 신속용해제형인 리스페달 M-탭(Risperdal M-Tab)이 미국에서 본격 시판됐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으로 이번에 시판된 리스페달 M-탭은 동결건조기술을 이용해 타액과 접촉하면 신속하게 분해되는 다공성 정제다.
산호색 페파민트 향의 구강정인 리스페달 M-탭은 0.5mg, 1mg, 2mg 용량으로 시판되며 리스페달 원 제형과 생물학적 이용률이 동등하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 딜립 제스트 박사는 "정제를 삼킬 수 없거나 삼키기를 꺼리는 환자에게 리스페달 M-탭은 새로운 선택 제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시험에서 리스페달은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항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불안, 졸음, 추체외로증상, 현기증, 변비, 오심, 위장장애, 비염, 발진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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