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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마라톤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 2003년 05월 13일 01시 12분 ]
최근 개최된 '2003 경향서울마라톤'에 60여명의 대웅제약 직원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대웅제약은 "이번 대회의 참가 열기만 보더라도 마라톤이 건강한 기업문화를 주도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며 마라톤동호회에 대해 강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2001년 20여명으로 결성된 대웅제약 마라톤동호회는 현재 윤재승 사장을 비롯 62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특히 아마추어 모임이지만 매년 큰 대회에 참가해 현재까지 풀코스(42.195km) 완주 6명, 하프코스(21.0795km) 완주 20여명이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대웅제약의 마라톤동호회가 자리를 잡은 데는 회사측 지원이 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즉, 운동복, 신발 등 마라톤 용품지원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를 영입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타 제약회사에서 마라톤동호회를 만들기 위해 자문을 구할 정도로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 마라톤동호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케팅팀 이규영 부장은 "달리다 보면 성취감, 자신감, 도전정신이 생기는 것은 물론 팀웍과 애사심도 강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마라톤동호회 뿐아니라 '금연캠페인,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일궈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직원만족을 꽤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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