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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 거행
[ 2003년 05월 13일 00시 43분 ]
최근 연세대는 개교 118주년 기념식[사진]를 갖고 세계적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12일 연세대(총장 김우식)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 단과대학별로 연세의대 졸업동창들의 졸업 50주년 및 치대졸업생들의 25주년 재상봉 행사도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오지에서 인술을 베풀며 현지에서 슈바이처로 불리고 있으며, 의대졸업 25주년을 맞은 김시원 동창의 영상물이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후 동창들은 의대 로비에서 다과시간을 가진데 이어 새병원 건축현장을 견학하고 광혜원에서 기념촬영도 가졌다.

연세치대도 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손흥규 학장과 박영철 치과대학병원장을 비롯 대학 보직자 및 졸업 25주년 동창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상봉 행사를 가졌다.

한편 연세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에서는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 각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3회 연세봉사상에는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박두혁 홍보과장이 최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총 6명이 상을 받았고, 우수 교수상에는 의대 이광훈 교수(피부과학)를 비롯 총 22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또 연세의학대상 학술부문에는 연세의대 박기일 교수(외과학)가, 봉사부문에는 강홍조 연세의대 동창이 각각 수상했고 연세학술상에는 의대 이민구 교수(약리학)가 의학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총 4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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