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16일 자체 제작한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관련 포스터를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 게시토록 했다.
포스터에는 '사스란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신종 전염병으로 아직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 중 사스 감염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했거나 사스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먼저 보건소로 문의해 자세한 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 위험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포스터에는 사스감염 위험지역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토론토, 몽골 울난바토르가 적시돼 있다.
한편 의협은 정부에서 지급 받은 사스예방 마스크를 포스터와 함께 각급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