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DI로 보험청구한 약제중 청구금액이 100억 이상을 기록한 품목이 총 19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의 경우 총 345억7684만원을 청구, EDI로 청구된 약제중 가장 많은 보험청구액을 기록했다.
최근 심평원(원장 신영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DI로 보험청구한 생동성인정품목중 100억원 이상을 청구한 품목수는 총 19개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에는 300억원 이상 청구한 품목이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과 한국BMS제약의 탁솔주 등 2개로 나타났다.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의 경우 청구액이 무려 345억7684만원에 달해 전체 EDI청구금액의 0.776%를 기록하며 생동성인정품목중 가장 많은 보험급여를 청구했다.
이어 한국BMS의 탁솔주가 304억9798만원을, 한국MSD의 조코정20mg이 250억2600만원을 청구,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보험청구 금액이 100억원대 이상인 품목은 대웅제약의 에어탈정(192억6500만원)을 비롯 신풍제약 록스펜정(101억8370만원), 종근당 딜라트렌정(167억2900만원), 경동제약 디로핀지속정(113억6000만원), 한독약품 무노발정5mg(139억77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유한양행 유한스프렌딜지속정5mg(120억6500만원), 동아제약 동아니세틸정(173억7000만원), 현대약품 현대테놀민정(146억7700만원), 명인제약 명인디스그렌캅셀(128억2400만원), GSK 잔탁정(125억8100만원), 한국오츠카제약 무코스타정(167억6100만원) 등도 100억원 이상이 청구됐다.
이밖에도 SK제약의 레보프라이드정25mg(123억300만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디아미크롱정(111억6200만원), 대웅제약 대웅굴루코파지정(124억3600만원), 한미약품 이트라정(146억2900만원), 유한양행 이세파신주사(108억5600만원) 등도 100억원대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도 청구총진료비 대비 EDI점유율은 73.7%로 이 품목들의 실제 보험청구액은 이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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