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재검토"
[ 2003년 05월 21일 13시 51분 ]
의협은 심사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는 약제급여 적정성평가가 의료의 규격화를 초래한다는 측면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21일 주장했다.

21일 의협은 심평원에서 이날 발표한 작년 약제급여적정성 평가결과와 관련 '약제급여 적정성을 평가하는 것은 의료의 규격화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항생제 투약일수, 주사제처방률, 처방전당 약품목수는 평가지표로 적절치 않다"라며 "상병별 평가를 하더라도 의료행위가 건별 특성에 따라 진료내용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료에 대한 적정성평가는 상병별 차원을 넘어 계절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고려돼야 하며 평가의 주체 또한 진료의 판단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의협은 고가약 처방이 늘어나는 부분이라든지, 심평원 평가결과 하위등급기관으로 분류된 의원들이 자율정화를 하지 않는 기관으로 매도하는 것들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특히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과 관련 "경증의 경우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등을 구입 복용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따라서 이미 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은 그 증상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할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아지게 된다"라며 "이에따라 의원급 전체 상기도감염 환자의 항생제 처방률은 자연히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작년 4/4분기는 4∼5년마다 유행하는 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 발열 증상으로 의원에 내원한 환자가 매우 증가했다"라며 "의원에서 행해지는 경험적치료는 해열제를 사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성독감이 유행할 경우 항생제 사용은 분명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