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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선정
[ 2003년 05월 26일 10시 39분 ]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03 한국서비스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26일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해진 행정부원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사진]

병원은 종합병원 부문에서 다른 종합병원과 함께 ▲리더십(110점)▲전략계획(100점)▲환자고객 및 시장중시(120점)▲정보 및 분석(100점)▲직원관리(120점)▲프로세스관리(100점)▲운영성과(350점) 등 총 7개 항목에 걸쳐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받았으며 최다득점인 851점 이상을 획득했다.

선정과정은 지난 3월초 산업체, 단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서비스품질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심사, 그리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QA관리실장 오하영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이 외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유지하는 이유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20여개 업종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결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 현대백화점(백화점부문), LG화재(손해보험부문) 등 총 13개 기관이 '한국서비스 대상' 에 선정됐으며 알리안츠생명(생명보험부문), 현대해운(국제이사부문) 등 총 6개 기업이 최우수기업으로 꼽혔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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