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中, 사스 이후 '생약재 이용 의약품'등 인기
[ 2003년 06월 03일 02시 10분 ]
생약을 이용한 의약품 등이 사스로 홍역을 치른 중국시장 진출의 유망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내에서 신규 사스 감염환자가 감소하는 등 진정기에 접어들자 현지에서는 '포스트 사스' 시대의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사스가 정치경제등 사회 전반에 걸쳐 끼친 영향은 천안문사태에 비견될 정도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사스전염에 대한 공포로 대인기피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통신사용량이 급증하고,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는등 이른바 '비접촉 경제'가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됐다.

또 신용카드 사용의 급증과 인터넷 뱅킹의 활성화가 촉진돼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는 부수효과도 낳고 있다.

KOTRA는 이같은 상황에서 향후 중국 진출 유망 10대 품목으로 ▲중약재(中藥材) 등 생약을 이용한 의약품 ▲바이오제품 ▲가정용 사무자동기기 ▲화상회의 시스템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환경보호설비 ▲스포츠용품 ▲보험상품 ▲자동차 ▲가전제품 등을 꼽았다.

이들 품목중 생약을 이용한 의약품은 사스가 확산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중약 등의 효과가 실증됨에 따라 중약재를 원재료로 한 판람근(板藍根)의 경우 올해 중국 제약업체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북경(北京) 동인당(同仁堂)의 경우 올 1/4분기 판남근의 매출액이 전년 2년간 매출액을 앞설 정도다.

사스는 또 중국인의 위생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이에따라 항균·바이오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KOTRA는 "이번 사스사태로 중국정부의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 공개화, 투명화 원칙이 강조됨에 따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보다 근접한 경제시스템을 갖추는 전기가 됏다"며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조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장진출 전략을 짠다면 대중 수출에 있어 새로운 시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