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톨릭·경희의료원, '해고자 복직' 핫이슈
[ 2003년 06월 03일 14시 06분 ]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톨릭의료원과 경희의료원의 올해 노사관계에 '해고자 복직' 문제가 불거지면서 변수 차원을 넘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논란의 단초는 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가톨릭의료원 노무법인측에 해고한 노조원 중 7명을 복직시키라고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가톨릭의료원측은 "지노위의 통보와 관련 노무법인과 심사숙고해서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반면 노조는 이번 통보를 계기로 7명 복직 이외에 중노위 등 상급 노동위원회 기구를 통해 해고자 복직문제를 풀어나갈 방침이다.

경희의료원도 '복직' 문제를 둘러싼 노조 갈등이 만만치 않다.

노조측은 "노사화합을 위해 복직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면서 "협상의 여지도 남기려 하지 않는 의료원측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의료원측은 "합의를 통해 사직한 사람을 복직시키는게 말이나 되냐"며 "다른 사안은 협상 여지가 있지만 복직문제는 절대 불가능 하다"고 강조했다.

의료원측은 특히 "인사기록카드에 파업행위를 적었다"는 노조측 주장에 대해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모한 짓을 했겠냐"고 일축하며 "노조가 보다 성숙된 자세로 교섭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따라서 지난달 20, 29일 두 차례의 교섭불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가톨릭의료원 노사 앞에 '해고자 복직'이란 걸림돌이 버티고 있어 앞으로 양측 관계가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경희의료원 노사도 세 차례의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로 '복직'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돼 양측의 불협화음이 타결의 결실을 맺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