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형병원 덩치 키우기 한창…삼성 올 증축?
[ 2003년 06월 08일 13시 48분 ]
세브란스와 가톨릭,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초대형 병원들의 증축 및 개보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의 신관 건립이 또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병원은 지난 2000년 추진, 병원 입구에 3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완공했고 400여대 규모의 제2주차빌딩 공사 등 신관 증축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함께 설계 및 실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신관 건립에 대해서는 착공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이 착공시일로 공언해왔던 이 달(6월)에 접어들면서 과연 병원의 신관 건립이 가시화될 수 있을지 아니면 착공이 지연, 또 다시 답보상태에 빠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한 교수는 "현재 심장혈관센터는 내원객들의 호응으로 점차 성장해가고 있는 추세"라며 "지금 공간으로 센터를 육성해나가는데는 한계가 있어 올해안에는 신관 건립을 위한 첫삽을 뜨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사견임을 전제한 의견을 피력했다.

게다가 병원은 위암과 간암, 대장암 및 폐암 등 국내 발병률이 높은 암질환 중심의 암센터 개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센터진료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전용 장소 확보 필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의 신관건립과 관련,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사안은 3000여억원 정도가 소요될 전망인 '예산확보' 방안이다.

3만평 부지에 700병상 규모의 대형신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병원 자체 예산으로만은 불가능, 예산 차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산 확보를 위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나 삼성 그룹의 다른 재단으로부터의 자본 차입설 등도 공공연히 제기됐고 계열사간 논의가 진행돼 오기도 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여러번 신관 건립에 대해 공언해왔던 바가 지연돼오긴 했으나 신관 건립을 위한 단계적 사업들은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착공 시기에 대한 확답은 피했다.

삼성은 숙원사업인 신관건립이 가능해질 경우 2000병상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와 높은 브랜드 이미지가 접목, 시너지 효과를 통한 최고병원으로의 발돋움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 같은 상황서 삼성서울의 신관건립을 둘러싼 행보에 병원계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