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립대 부속병원 지난해 적자경영 '허덕'
[ 2003년 06월 10일 00시 58분 ]
국내 사립대학들이 운영하는 대학병원 대부분이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제일간지 '헤럴드경제'가 국내 105개 사립대학의 작년 재정상황을 분석한 기사를 통해 "조사대상 105개 국내 사립대학 중 54개교가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대학의 재정 수입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부속병원들 역시 대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적자를 냈다"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조사가 이뤄진 총 25개 대학병원 가운데 흑자를 낸 곳은 단 2곳 뿐이었고 무려 23개 대학이 적자에 허덕였다.

특히 부산의 고신대는 251억원의 적자 규모를 신고했고 인제대도 201억7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사립대가 운영하는 부속병원중 흑자를 낸 곳은 단국대와 건국대 단 2곳 뿐이었다.

한편 사립대 부속병원이 이처럼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는 주요인은 사립대 재단의 부실한 재정상황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즉 대다수 사립대들이 학생들의 등록금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속병원에서 난 수익금을 재단에 재정전입하는 바람에 '동반부실'을 격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의 경우 재단측이 병원의 수익을 재단 산하 기관에 불법유출하는 바람에 병원내 직원들이 장기체무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