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인 피부 적합한 기미·주근깨 치료제 선봬
[ 2003년 06월 10일 02시 43분 ]
국내 3상 시험을 완료한 이상적 처방의 기미, 주근깨 개량신약이 출시돼 이 분야의 획기적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제약이 클리그만(Dr. Kligman) 처방을 기본으로 개발, 4월부터 출시한 '멜라논 크림'[사진]이 그 것.

동아제약과 아주대병원이 공동 개발한 멜라논 크림은 기존 치료제에서 자주 발생한 홍반, 피부박리, 가려움 등의 부작용을 대폭 낮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히드로퀴논 5%, 히드로코르티존 1%, 트레티노인 0.03%를 적절히 조합, 한국인의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처방이 이뤄졌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연구진은 환자 66명(대조군 66명)에 멜라논 크림과 기미·주근깨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대조약 Hydroquinone 40mg 단일제제를 8주간 취침전 1일 1회 적용시킨 후 그 결과를 관찰했다.

사진촬영에 의한 mMASI(modified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를 측정해 비교한 결과에서 멜라논 크림은 그 유효율이 대조약에 비해 39.4% 정도 더 높은 98.5%로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홍반 9.1%, 가려움증 1.5%가 나타났지만 일정기간 경과 후 자연소실 되는 등 그 정도가 경미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멜라논 크림은 이미 생성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 주면서 과다한 햇빛과 자외선으로 피부내 멜라닌 색소가 새로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갈색반점은 물론 검버섯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1일 1회 도포로 기미·주근깨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면서 "한국인에 대한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친 후 제품화됐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상연구를 진행한 아주의대 강원형 교수는 "현재 기미·주근깨 치료에 시술되는 레이저시술, 화학박피술, 냉동외과술 등이 부작용 발생과 시술부위 사후 관리 치료제 부재로 완치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멜라논 크림은 피부과 병의원계의 치료문화를 바꿔 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