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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경기침체 불구 병·의원 증가 추세
[ 2003년 06월 12일 06시 53분 ]
경기침체로 요양기관들이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 수는 여전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현재 요양기관 수는 전년동기 대비 치과병원이 82개에서 16개 증가해 19.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병원은 731개에서 99개 증가해 13.5%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의원은 전년보다 585개(7.5%) 증가했고 의원은 1109개(5.0%), 치과의원 372개(3.4%), 한방병원 2개(1.3%) 및 종합병원은 2곳(0.8%)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심평원(원장 신영수)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전체 요양기관수는 종합전문병원 42개 종합병원 240개 병원(요양병원 포함) 830개 의원 2만3283개 치과병원 98개 치과의원 11,327개 한방병원 152개 한의원 8411개 보건소 3397개 약국 18974개 등 총 6만6829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2663개(4.2%) 증가한 것이며, 올 4월(전월)보다는 384개(0.6%) 증가했다.

아울러 전월(4월)과 비교할 경우에도 치과병원과 병원이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과 비교한 요양기관 종별현황을 보면 치과병원이 2개(2%) 증가했고 병원 7개(0.8%) 한의원 69개(0.8%) 의원 158개(0.7개) 한방병원 1개(0.7%) 치과의원 78개(0.7%)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약국은 전년 5월보다는 480개(2.6%) 증가했고, 전월(2003.4월)보다는 69개(0.4%)가 증가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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