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질환에 대한 전문의료서비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해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역내 진료권을 고려해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 북부권 등 4개 권역별로 인구수, 노인인구, 노인전문병원, 도립병원 분포에 따라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추가 건립할 방침이다.
각 권역별 지역 구성을 보면 동부권역의 경우 여주-광주-성남을 축으로 한 경기 동부지역, 남부권역은 용인- 수원- 화성을 축으로 한 경기 남부지역, 북부권역은 파주-의정부-가평을 축으로 한 경기 북부지역, 그리고 서부권역은 시흥-부천-김포를 축으로 한 경기 서부지역으로 구분된다.
서부권역에는 오는 2004년∼2006년까지 3년간 120억원을 투입해 200병상 정도의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북부권역은 김포시립 치매전문요양병원건립 국고보조금을 도립 노인전문병원으로 전환해 추가건립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에 따라 부지선정 등 2청사에서 별도 건립을 추진 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현재 104병상 규모인 도립 여주노인전문병원에 지하1층, 지상3층 150병상 규모의 별도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