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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협, 21일 감기공청회후 비상대책회의
[ 2003년 06월 20일 01시 59분 ]
감기 심사원칙 뿐아니라 오는 8월 접수분부터 적용될 단순감기에 대한 전산심사제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아과개원의협의회가 오는 21일 개최될 감기 심사원칙 공청회가 끝난 후 비상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소개협은 이번 감기 공청회 자리에서 궐기대회 등을 열어 실력행사를 벌일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했던 일체의 행동들은 결코 벌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소개협 안치옥 회장은 19일 "모든 공청회 진행과정을 엄정히 경청하고 진지한 공청회가 될 수 있도록 정중히 예(禮)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아울러 "공청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공청회에 참여한 소개협 회원들과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그동안 소개협이 우려했던 여러 현안들에 대해 대책수립을 위한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개협은 급성호흡기감염증 심사원칙에 관한 공청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라며 "소개협 회원들은 정중하고 질서를 지켜가며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개협은 당초 공청회후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공청회 자리에서 실력행사를 벌인다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대책을 마련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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