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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개원의협의회장, 외개협 김종근 회장 유력
[ 2003년 06월 20일 03시 04분 ]
현재 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근 회장이 21일 새로 출범할 통합 개원의협의회의 새로운 수장이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

대개협 및 의협 개원의협의회 임원진은 20일 오전 앰버서더 호텔에서 내일(21일) 개최될 통합개원의협의회 창립을 위한 사전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내일(21일) 동일시간, 동일장소에서 감기심사원칙 공청회가 개최된다는 점을 감안, 통합 개원의협의회 창립대회는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

이와관련 대한개원의협의회 최영렬 회장은 "감기심사원칙 공청회 진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통합 개원의협의회 정기평의원회는 예정대로 오후 3시30분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끝낼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 출범할 통합 개원의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에는 현재 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종근 회장이 단일후보로 나와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최영렬 회장은 "그동안 두 개로 운영돼 왔던 개원의협의회를 하나로 합친다는 데 가치를 두고, 김종근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 개원의협의회는 이미 정관과 회칙을 마련한 상태이며, 이번 제16차 정기평의원회에서는 회장 및 감사 2명을 선출하고 부회장(5명이내), 상임이사(10명이내) 등 나머지 임원들은 새 회장에 일임할 예정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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