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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심혈관조영촬영기 본격가동
[ 2003년 06월 26일 10시 52분 ]
경희의료원(윤충 원장)은 최근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심혈관조영촬영기는 빠르게 운동하는 심장과 심장을 둘러 싼 심혈관을 1초당 15컷∼60컷씩 디지털동영상으로 촬영, 심혈관의 정확한 진단 및 중재적 시술을 가능케하는 장비이다.

기존기기와 비교해 이 촬영기는 열저장용량과 열방출속도가 높아 튜브-방사선이 나오는 관-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높은 해상도로 미세한 혈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진단해 고난이도의 중재적시술에도 적합하게 구축됐다.

이 촬영기는 정면상과 측면상을 동시에 조영촬영이 가능할뿐 아니라 짧은 시간에 시술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 사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술중 심전도와 방사선 영상을 동시에 한 모니터로 볼 수 있어 검사와 시술을 병행 할 수 있으며 혈관조영검사에서 획득한 영상으로 혈관의 협착정도를 바로 파악, 혈관성형술 및 그물망삽입술로 혈관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한편 심혈관조영촬영기는 관상동맥 질환들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관상동맥 조영술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관상동맥성형술 및 금속망 삽입술 시행 ▲부정맥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는 시술 ▲심정지 치료를 위해 체내·외용 인공심장 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고있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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