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재정통합 논란…한노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2003년 06월 26일 12시 50분 ]
건강보험 재정통합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한국노총은 26일 건강보험의 재정통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자영자 소득파악을 통한 단일보험료 부과체계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료 부담의 평등이 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법의 효력은 정지돼야 한다"며 "이러한 판단 아래 건강보험의 재정통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노총은 그동안 보건복지위가 열릴 때마다 국회를 방문해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재정통합을 유예하는 특별법안 처리를 강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2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나라당의 특별법안 처리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초강수를 내놓았다.

한노총 강훈중 홍보국장은 "내달 1일 재정통합이 시행되는 직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며 "건강보험 재정분리를 위한 투쟁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계 일각에서는 한노총이 이처럼 재정통합 반대에 목청을 높이는 것은 회원조합인 직장의료보험노조를 챙기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한노총은 산하 철도노조 등이 상급단체를 민노총으로 바꾼데다 일부 노조도 상급단체 변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회원조합 챙기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직장의료보험노조가 재정통합 반대를 내세우며 지난 25일 총파업에 돌입하자, 이에 발맞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카드를 내민 것으로 분석된다.

한노총이 내달중 재정통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경우 재정통합을 둘러싼 지리한 논쟁이 또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