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말 현재 보건·회복지사업의 사업체수가 지난 5년전에 비해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기준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1년말 현재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부문의 총 사업체수는 2,13만9878개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자료는 지난해 4월 실시한 것을 집계한 자료이며 세 분류로 공중보건의료업 등이 추가됐다. 조사단위는 상점, 음식점, 의원 등의 개별 사업체이다.
다음은 보건·사회복지사업 관련 주요 조사 내용이다.
▲사업체수= 2001년말 현재 보건업의 사업체수는 4만1,534개(73.3%), 사회복지사업은 15,147개(26.7%)로 총 5만6681개로 조사됐다.
이는 96년에 비해 22.3%(10,325개) 증가한 수치로, 5년 전에 비해 보건업 25.3%, 사회복지사업은 14.7% 증가했다.
보건업에서는 구급차 서비스업(5.9배), 방사선 진단·병리검사 의원(146.4%), 한방병원(76.9%)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사자수= 2001년 중 보건업의 종사자수는 36만8808명(80.1%), 사회복지사업은 9만1846명 (19.9%)으로, 월평균 종사자수는 46만654명에 달했다.
5년 전과 비교시 보건업에서는 28.6%, 사회복지사업은 44.1% 증가했다.
사업체당 평균 종사자는 0.5명 증가(7.6명→8.1명)했고, 보건업과 사회복지사업에서 각각 0.3명과 1.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2001년 중 보건업의 매출액은 21조8900억원(92.3%), 사회복지사업은 1조 8320억원(7.7%)으로, 5년전보다 보건업은 76.1%, 사회복지사업은 54.2% 늘어났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4억 1850만원으로 42.5% 증가했으며, 보건업에서 40.6%, 사회복지사업에서 34.4% 증가세를 기록했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5150만원으로, 보건업이 37.2%, 사회복지사업은 7.0% 증가해 보건업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정보기술 기반 및 활용= 전체 업종의 서버 보유율은 2.7%, PC 보유율은 28.8%,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PC 보유율은 21.7%로 나타났다.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 서버 보유율은 5.5%, PC 보유율은 85.1%, 인터넷이 가능한 PC보유율은 61%로 조사돼 전체 사업체중 정보기술 활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 및 사업복지사업체중 5.7%가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나,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매·판매하는 곳은 0.3%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