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이동진료를 이번 달에도 계속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도내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시설수용자 등 저소득 소외 계층 및 의료취약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도민을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무료이동진료는 1일 이천 설성면 평안의 집에서 노인 70명을 시작으로 31일 오산시가수동 성심동원에서 장애인 120명까지 17회 2000여명에 대해 이뤄진다.
도는 또 치과진료도 매주 월요일은 안성시 보개면 밝은집(노인)에서 화요일은 광주시 실촌면 향림요양원(장애인)에서 틀니, 보철 사업을 펼친다.
무료이동진료반은 2개반으로 편성되며 진료1반은 의사 4명, 간호사 6명 등 총 14명의 인력이 초음파검사기, X-선 촬영기, 맥진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내과, 안과, 한방과, 진단방사선과 진료를 하고, 기타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46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한다.
2반은 치과전용 진료반으로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2명 등 5명의 인력이 치과유니트, X-촬영기 등의 장비로 스케일링, 발치, 아말감실링, 치주질환 등을 진료한다.
도는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수혜대상 범위를 확대, 운영해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경감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