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심평원의 상무급 후속인사가 확정됐다.
복지부는 내일(12일) 오전 8시30분 장관실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11일 복지부 공단 심평원에 따르면 공단은 총무상임이사에 김중호, 관리상임이사에 주영길[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업무상임이사에 강암구 상무가 각각 확정됐다.
심평원도 관리상임이사에 정건작[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평가상임이사에 한오석[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심사상임이사에 노은현[사진 가장 오른쪽] 상무가 각각 임명됐다.
공단 감사에는 국무조정실 서정환(58) 교육문화심의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 내정자는 국무조정실의 사표 처리절차가 남아있어 아직 공식임명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공단 김중호(43년, 충북 영동) 총무상임이사는 보사부, 국립보건원, 국립서울정신병원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광주식약청장을 지낸 후 식약청 정보화담당관, 공보담당관을 거쳐 한국의약품유통정보센터 법인설립 실무추진단장 등을 역임했고, 작년 9월부터 공단 총무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 주영길(47년, 전남 목포) 관리상임이사는 대한의학협회, 전국의료보험협의회 등을 거쳐 지난 78년부터 공·교의료보험관리공단 전산실장, 병원기획부장 등을 거쳐 98년부터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홍보교육실장, 경영개선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영길 상무는 지난 2001년8월 과거 지역조합당시 발생한 부당이득금에 대해 직권취소 결정을 내려 작년 2월 상임이사직에서 해임처분을 받았으나, 법원이 내린 '국민을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다'는 판결로 지난 2월 해임처분 취소발령을 받고 다시 상임이사로 복직했다.
주영길 상무는 "통합공단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 이를 원활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개혁주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 1년2개월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앞으로 모든 정성을 쏟아 수행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 강암구(53년, 대전) 업무상임이사는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0년 의료보험연합회를 시작으로 공단 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본부장 역임했고, 이번에 업무상임이사를 연임하게 됐다.
한편 심평원 정건작(45년, 전남 담양) 관리상임이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보사부 아동과, 공보관, 감사관, 보건증진국장과 한방정책관, 가정보건복지심의관 등을 거쳐 이번에 관리 상임이사직을 연임하게 됐다.
▲ 한오석(54년, 서울) 평가상임이사는 경복고,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제일제당, 의료보험연합회 심사과, 대전지부장, 의료보장연구실장, 급여관리실장, 약학관리실장, 약재심의실장, 기획총무실장 등을 거쳐 이번에 평가상임이사로 발탁됐다.
▲ 노은현(50년, 경남 마산) 심사상임이사는 마산상고, 연세대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경남은행을 거쳐 의료보험연합회 기획조사부, 총무부, 지역보험부, 법규팀, 경남지부, 심사지원실장, 심사기준실장, 급여관리실장을 거쳐 심사상임이사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