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평원, 내달 감기 전산심사 돌입
[ 2003년 07월 12일 00시 31분 ]
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감기 전산심사와 관련, 심평원은 의료계가 반발하더라도 명확한 명분도 없이 방침을 변경하는 원칙없는 행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11일 심평원은 최근 의료계의 감기 전산심사 시행유보 주장과 관련, "명분없는 주장을 수용하면서까지 당초 계획을 변경할 뜻이 전혀 없다"라며 내달부터 전산심사제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심평원은 아울러 "만일 전산심사 기준에 잘못이 있거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료계와 협의하면서 개선해 나갈 수 있지만, 심평원 고유권한인 심사방법을 놓고 의료계가 반대하는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감기 전산심사는 기존의 고시된 심사기준을 전산으로 심사하는 것일 뿐이며,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료계는 지난 4월 발표된 감기 심사원칙과 전산심사 기준을 혼동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감기 심사원칙은 의료계와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상태이며, 이번 전산심사는 기존에 고시되어 운영돼 왔던 기준들을 전산으로 운영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신언항 원장도 명분이 부족한 주장을 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신 원장은 오는 14일(내주 월요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감기 전산심사에 대해 이 같은 맥락에서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산심사제 시행과 관련 지난 10일 "오는 8월 시행예정인 전산심사제를 관련학회 등과 충분한 연구검토를 수행한 후 시행하자고 심평원과 합의했다"고 공식자료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심평원은 "개원의협의회측 관계자와 만난적도 없고, 심사기준 개선건의서도 접수된 바 없어 이는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면서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