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소아과(과장 최정연)를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은 최근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원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과 개설식을 가졌다.
병원 소아과는 심장질환, 신생아, 감염, 성장, 비만·내분비 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호흡기 등 세부질환 전문의 7명과 전공의 4명이 진료를 한다.
또 소아과 병동 43개 침상 중 2개 병상을 소아 감염 환자를 위한 격리 병상으로 활용토록 해 병실 공기가 외부와 차단되도록 특수 설계했다.
신생아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은 분만장 가까이 배치해 분만하자마자 곧바로 자동문 건너편으로 이동해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최신 인큐베이터, 인공호흡기, 신생아 및 소아전용 인공호흡기, 산화질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생아중환자실은 14병상, 신생아실은 25병상이다.
소아과 최정연 과장은 "동네병원에서 흡수하지 못하는 소아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실력을 갖춰 개원의와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할만한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