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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개량신약 관절염치료제 특허출원
[ 2003년 07월 23일 01시 46분 ]
진양제약(대표 최윤한)은 관절염치료에 널리 처방되는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의 개량 신약 합성연구를 최근 완료, 국내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5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아세클로페낙은 COX-2에 선택성이 높아 치료효과가 높고,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이 전세계적으로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약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아세클로페낙 아미노산염은 용해도를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아세클로페낙의 용출율을 5.8~8.4배 개선시켜 투약 후 약효발현이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세클로페낙의 모핵 변화가 없으면서도 용해도 및 용출율을 월등히 향상시킨 효과가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 "부작용 감소, 약효발현의 신속성과 일관성으로 인해 전세계 관절염시장 침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양제약은 2~3년 이내에 새로운 제형(정제, 캅셀제를 포함하는 고형내용제 및 주사제)으로 개발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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