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카드결제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비씨카드가 발표한 '2003년 상반기 업종별 신용카드 매출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중 비씨카드 결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학원(49.6%), 레져(17.2%), 의료기관(16.7%), 보험료(13.0%) 등의 분야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강식품(-51.0%), 가구(-20.8%), 가전(-19.2%), 유흥업(-9.3%)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결제매출이 오히려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비씨카드측은 "의료기관의 카드 결제메출이 상승한 것은 개인병원 등 그동안 종합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카드 결제비율이 낮았던 의료업종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확산된 때문"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