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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약국, 휴대형 레이저 스캐너 도입확산
[ 2003년 07월 27일 13시 08분 ]
일본 조제약국에서는 최근 조제과오 방지를 위해 레이저식 휴대형 바코드 스캐너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 레이저 스캐너는 지금까지 사람의 눈에 의지했던 약제명 확인 등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체크해 의약품을 약장으로 옮길 때 사용된다.

기존의 검사시스템에는 많은 비용이 요구됐지만, 이 스캐너는 1대 3만9800엔, 인쇄기기 내장형은 4만 2800엔으로 금전적인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한 스캐너는 가로96㎜×세로40㎜×높이22㎜의 세계 최소형 레이저식으로, 무게 역시 79g에 불과해 휴대도 간편하다.

후쿠오카현의 세이이약국 및 호시약국은 이 레이저 스캐너를 도입해 산제를 원상자에서 약병으로 옮겨 담는 경우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일본 최대 조제약국 체인 크라푸트는 실험적으로 5대를 도입한 상태이다.

조제와 관련된 실수 중에서도 약제의 착오는 커다란 사고로 연결된 가능성이 높기에 일본조제 약국은 레이저 스캐너와 같은 기구를 활용해 조제과오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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