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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디오반' 고용량 제형 발매
[ 2003년 08월 11일 02시 26분 ]
한국노바티스(대표 프랑크 보베)는 11일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160mg 필름코팅 정'과 '코디오반 160/12.5mg 정'[사진]의 발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시판중인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80mg 필름코팅정과 코디오반 80/12.5mg정에 이은 고용량 제형 출시로 디오반 처방 시 환자의 필요에 따른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출시제품과 관련해 회사측은 "경증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심부전환자의 경우는 복용의 간편함과 더불어 치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ARB(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계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 160mg정은 기존의 디오반 80mg 제제와 유사한 내약성을 보이면서도 두 자릿수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있어 중증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디오반 160mg은 심부전치료에 있어 주 유지용량인160mg~320mg을 1일2회 요법으로 한 달 복용 시 25%의 치료비 절감으로 경제적 이점도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디오반은 2002년 8월 FDA로부터 ARB제제로서는 유일하게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받은 1차 고혈압치료제로, 현재 미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처방 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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