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국민 민원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중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30일 국무총리 심의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위원장 조정제)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도 상반기 `부처별 민원서비스 만족도'와 `자체평가 수행노력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 만족도는 63.3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63.7점) 보다 다소 낮아졌다.
부처별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는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 환경부, 국방부가 평가 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를 비롯해 법무부, 문광부, 통일부, 산자부, 노동부, 공정위, 행자부, 건교부 등은 6∼15위의 중위기관으로 평가됐다.
청 단위 기관에서는 기상청, 조달청, 병무청, 법제처, 해양경찰청이 상위기관으로, 특허청, 농촌진흥청, 통계청, 산림청, 철도청, 식약청, 국세청 등이 중위기관으로 각각 평가를 받았다.
민원서비스와 함께 43개 중앙행정기관의 자체평가 추진과정, 평가내용 및 평가결과 환류(피드백),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한 '자체평가 수행노력 순위'에서는 행자부, 해양수산부, 건교부, 국방부, 환경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지부와 식약청은 자체평가 수행노력 부문에서도 각각 중위기관으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