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중국에는 전자의료기기의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OTRA는 30대 정보기술(IT) 수출거점무역관 조사를 통해 2004년 국가별 IT 및 지식서비스 분야의 수출유망 품목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 내용에 따르면 IT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중국은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무선통신기기·보안기기 등이, 중남미의 경우 시스템통합(SI), 전자의료기기, 초고속인터넷 등이 유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럽은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 LCD 모니터, 보안기기, 방송수신기기 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KOTRA는 세계 IT시장의 39%를 차지하는 미국 및 캐나다의 경우 보안기기와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PC 주변기기, 네트워크 장비 등의 수출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KOTRA는 이번 조사에 이어 나라별로 유통경로, 현지시장 경쟁국 동향 등에 대해 보강조사를 벌인 뒤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