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PET 영상기법, 화학요법 임상반응 예측시 도움
[ 2003년 08월 06일 23시 00분 ]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양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종양의 당 섭취율을 평가하면 치료 초기 단계에서 화학요법에 대한 임상 반응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독일 뮌헨 공대의 볼프강 A. 베버 박사팀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비소세포폐암에서는 당 섭취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방사능표지 당 유사체인 PDG(fluorine-18 fluorodeoxyglucose)에 대한 종양의 섭취율은 높다.

보고에 따르면 연구팀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플라티눔 기반 화학요법 1차 주기를 받기 전후에 PET-FDG를 시행했다.

또 종양의 FDG 섭취율이 20% 이상 감소하는 경우를 치료에 대한 대사반응(metabolic response)이 나타난 것으로 간주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대사반응과 치료에 대한 최선의 반응 사이에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사반응 환자 가운데 71%가 치료에 최선의 반응를 보인 반면 대사반응이 없는 환자에서는 4%만이 최선의 반응을 나타냈다.

치료에 대한 최선의 반응을 예측하는 대사반응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5%와 7%였다.

더욱이 대사반응을 가진 환자들은 질병 진행에 이르는 시간과 전체 생존율이 더 길었다.

연구팀은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 예측에서 PET-FDG를 이용하는 문제는 다른 연구자들이 이번 결과를 인정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PET-FDG의 이용은 임상적으로 가능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참고: J Clin Oncol 2003;21:2651-2657>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