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 관련업체들의 대중국 시장진출이 급속히 증대되는 가운데 중국내 비즈니스 관련 기관을 종합 정리한 비즈니스 로드맵이 발간됐다.
KOTRA(www.kotra.or.kr)는 최근 중국의 국무원 28개 부·위원회를 비롯해 국무원 산하 51개 직속·사무·관리국, 31개 지방정부, 3개 무역진흥기관, 25개 협회 및 상회, 20개 금융기관등을 총망라한 '2003-2004년판 중국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엇보다 이 자료에는 지난 3월 단행된 국무원 조직 및 인사개편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각 기관에 대한 설립배경, 주요기능, 부문별 연락처 등을 상세히 수록돼 있다.
한국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무대인 베이징, 상하이, 텐진 지역의 수출입기업 287개사와 한국투자 중국기업 리스트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대중국 교역 및 투자파트너 발굴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해외조사팀 엄성필 팀장은 "한-중 양국간 경제, 산업 등 교류가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기업 및 기관현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면이 많다"며 "이 자료는 대중국 교역 및 투자진출을 계획하는 기업 및 기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