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은 아시아태평양, 미주,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 19개국에서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03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를 개최한다.
13일 병협(회장 김광태)은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병원 발전사 뿐아니라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의약분업 제도도입 및 정착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참가국 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참가국의 올바른 병원제도 설계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의료정보관리, 의무기록관리를 포함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병원관리와 운영에 대한 실무교육, 연수 참가국간 심도있는 토론과 각국 병원운영 및 제도의 이해를 통해 참가국과의 외교적 협력관계도 증진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는 또 아주대의료원, 미즈메디병원,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지방공사 수원의료원, 연천군 보건의료원 등 의료기관 견학 및 현대자동차 산업시찰, 한국민속촌, Yoo's Family 방문을 통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한편 병협은 작년 처음으로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를 실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지난 7월에는 이집트 의료계 인사 15명을 초청, 이집트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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