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의원, 불황 타개 '경영컨설팅 의뢰' 급증
[ 2003년 08월 13일 21시 19분 ]
의료계의 불황이 심화되면서 병원 경영컨설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년부터 병원계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영컨설팅을 의뢰하는 병원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병원경영컨설팅이 주목받는 요인은 의료시장 구조가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각 병원마다 '최소비용 최대효과'라는 경제원리의 중요성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서울대병원의 경우 맥킨지컨설팅사를 통해 병원 경영전략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받은 바 있으며, 삼성서울병원도 지난해 보스톤컨설팅그룹(BCG)으로부터 경영컨설팅을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병원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플러스클리닉, 오픈닥터스, 메디프렌드 등 200여 곳이 넘는다.

그러나 이들 업체 중 비교적 전문적으로 병원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20∼30여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병원컨설팅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경영진단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의료기기 구매,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특히 분업 이후 개원붐이 일면서 개원에 따른 자금확충과 입지분석, 의료장비 구매등 개원컨설팅이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영컨설팅을 의뢰하는 의료기관은 의원급의 경우 전체의 5∼7%, 중소병원은 10∼15%, 대형병원은 20% 정도로 추정된다.

개원컨설팅등 일반적으로 병의원 경영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1천만원에서 2천만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재 국내 병원컨설팅 시장 규모는 300억∼400억원대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컨설팅업체의 한 관계자는 "병의원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경영컨설팅을 의뢰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개원가나 중소병원보다는 500병상 이상 중대형병원의 컨설팅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업체 관계자는 "의원급의 경우 인테리어나 홍보마케팅과 과련한 컨설팅 문의가 많고, 중소병원은 입지분석과 의료고객 소구조사, 노인병원전환, 해외진출 등과 관련된 컨설팅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