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동맥 위험인자에 클라미디아 감염 추가해야"
[ 2003년 08월 14일 01시 41분 ]
급성 심근경색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존의 관상동맥 위험인자에 '클라미디아 뉴모니아(C. pneumoniae) 특이적 면역글로불린 A'를 추가해야 한다는 연구가 American Heart Journal 8월호에 게재됐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의학대학원의 히로시 사토 박사는 "우리는 고전적인 위험인자들로부터 새로운 위험인자인 염증으로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토 박사팀은 급성 심근경색을 가진 618명의 환자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967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C. pneumoniae IgG 및 IgA의 역가와 기존의 심혈관 위험인자들을 평가, 이같이 보고했다.

보고 결과에 따르면 C. pneumoniae IgG 항체 역가는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C. pneumoniae IgA 항체 역가는 다양한 기준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조군 보다 환자군에서 많았다.

급성 심근경색의 과도한 위험은 대부분 IgA 역가가 75 백분위수(percentile) 이상인 환자에 한정돼 있었으며, 연령과 성별 등 다른 위험인자를 보정했을 때 IgA 역가가 가장 높은 환자(95 백분위수)는 급성 심근경색 위험을 75% 이상 가지고 있었다.

또 IgA 역가가 높을 때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과 관련된 급성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돼 있었다.

다변량 분석(multivariate analysis)에서는 환자군이나 대조군에서 연령만이 C. pneumoniae 혈청 양성과 독립적으로 관여했으며, C. pneumoniae 혈청 양성 대상자와 음성 대상자 사이에 기존 위험인자들은 차이가 없었다.

사토 박사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C. pneumoniae IgA를 측정할 것을 권장한다"면서 "아스피린과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항염증 효과를 이런 환자들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현재 염증의 지속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단일 뉴크레오티드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