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의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화사모가 최근 첫모임을 겸한 발대식[사진]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50여명의 회원과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7층 작은 정원에서 열린 발대식은 개회사, 경과보고 및 연간활동계획보고, 회칙 및 임원소개, 칵테일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2년 임기의 초대회장에는 소화기내과 심찬섭교수가 부회장에는 배석운 원무부장, 김연순 간호과장이 임명됐다.
심찬섭 회장은 "꽃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 친화적인 병원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염원이 오늘의 화사모을 탄생시켰다"며 "모두가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생활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심 회장은 또 "화사모는 친화적 그린환경조성 및 회원간 친목도모,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출범했다"며 "앞으로 원내외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각종 활동과 우리 꽃 답사여행, 야생화 강의, 국화전시회, 바자회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향대병원 화사모는 지난 4월 심찬섭교수를 중심으로 병원에 홍초롱화 등 야생화와 나무를 심고 그늘막을 설치해 쉼터를 만드는 등 각종 활동을 펼쳐왔다.
|